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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캠프

4. 내일배움캠프 - 3일차 TIL

by 새싹_v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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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오늘은 미니 프로젝트 발표가 있었다.

 

어제 PM10시쯤 프로젝트가 얼추 완성이 되었다. 

팀원들 다 열심히 해주셔서 결과물이 생각한것보다 더 잘나왔다.

완성된 프로젝트를 보니 뿌듯하면서 "발표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바로 다음날 발표라 준비된 피피티도 없고

어떻게 발표해야 할지 시작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진짜 서둘러서 ppt를 만들었다.

목차를 만들고 대충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지 주절주절 

다행히 팀원들이 끝까지 남아서 도와줘서 얼추 ppt내용은 거의 다 넣었다.

ppt를 만들고 대본쓰고 수정하다 보니 새벽 3시가 훌쩍 넘어버렸다.

그래도 완성된걸 보니 뿌듯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졌다.

 

발표 당일날이 되고 원래 팀원분들이 각자 코드 발표하기로 했었는데

원활한 진행을 위해 그냥 내가 팀원들한테 각자 코드에 대해서

대본을 써서 달라고했다. 대본을 받은 후 내가 수정하고 최종 대본을 아침에 완성을 했다.

 

완성을 하고 아침까지 받기로 했던 시연 영상을  받아 피피티에 넣었다.

발표 연습하다보니 시연 영상에 아무 소리가 없으니 

영상을 보는 동안 너무 허전했다. 그래서 서둘러서 유튜브에서 음원을 다운로드하고

빠르게 시연 영상에 음원을 넣었다. 음원을 넣고 나니 좀 그럴싸해졌다.

 

발표는 줌에서 한다고 하시길래 빠르게 줌에 가입해서 마이크, 비디오, 화면 공유, 시연 영상 음원 확인을

팀원들과 준비하였다.

 

원활하게 준비가 되고 나니 발표시간인 2시가 되었다.

 

매니저님께서 먼저 발표하고 싶은 팀은 말해도 된다길래 빠르게 손을 들고 

두 번째 순서로 발표를 진행했다. 많이 떨렸지만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리팀은 기능보다 보여지는 쪽으로 만들어서인지 반응이 좋았다.

발표가 끝난 후 다른 팀 보면서 내 스스로 피드백을 했다.

 

다른 팀 보면서 짧은 시간에 저런 코드들도 구현한 걸 보고 아직 내가 더 많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말하면 조금 현타가 왔다. 내가 이 캠프를 잘할 수 있을까? 

강의를 보면서는 잘 따라하지만 막상 내가 구현하고 싶은 부분을 하면 응용이 안된다.

내가 코드를 썼지만 남에게 설명도 잘해줄 수도 없고 다음 프로젝트에서 잘할 수 있을까 라는 말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팀장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프로젝트에 관한 압박감이 너무 심했다.

앞으로 프로젝트에 대한 압박감을 견딜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TIL을 다 쓰고 파이썬 강의를 다 듣고 자야겠다. 

 

 

 

완성된 홈페이지와 시연 영상

http://hanmari-code.shop/

 

PC-TEAM [PEFLIX]

Passion Coding 팀을 소개합니다.

hanmari-code.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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